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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황금비율 73 축제’에서 가톨릭관동대 학생들, 전통시장 메뉴 개발로 호평

수정일
2024.10.28
작성자
정영주
조회수
59
등록일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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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조리외식경영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9월 27일과 28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열린 '2024 황금비율 73 축제'에서 지역 특산물인 건어물과 수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이 축제는 가톨릭관동대 LINC 3.0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릉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축제에 앞서 9월 23일 교내에서 열린 메뉴 개발 대회에서는 10개의 출품작 중 5개의 우수작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메뉴는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되었다. 조리외식경영학전공 김형일 학과장은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가 강릉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덕원, 송호진, 임수빈 팀이 개발한 '케이쥰 오징어 샐러드'가 1등으로 선정되어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2등은 '게장 스크램블 컵밥', 3등은 '새우 마라 야끼'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공동 4위에는 '오징어 감자 고로케'와 '먹태랑 오징어랑'이 뽑혀 상금이 수여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캡스톤 과제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중앙성남시통합시장상인회 주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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