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교목처는 우리 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진실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통하여 즐겁고 보람찬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교목처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 안에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우고, 전문 지식을 함양하여 국가와 세계 발전에 기여하며, 따뜻한 인간애로 더불어 살아가는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교 설립정신을 기반하고 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 2층에 위치한 성전은 하느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라시는 모든 분에게 열린 장소입니다. 또한,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해,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참된 진리를 고민하는 이들이 하느님 앞에서 기도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교를 넘어 하느님의 평화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봉헌되는 미사와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해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실천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학 생활 및 신앙상담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언제든지 열려있는 공간이오니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 오시면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사랑을 모범 삼아 기도와 실천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여러 신앙 활동과 봉사활등을 통해 하느님을 알아가고 사랑을 실천하며 참된 가톨릭관동대학교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보겠습니다.
「2022년 천주교 인천교구장(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사목교서」 기도하는 가정의 해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