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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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의료사각지대인 영동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1994년 간호학과를 설치하여 신입생 40명을 모집하였으며 1995년에는 의예과를 설치하여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1997년에 의학과가 신설되어 의예과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의학과에 진입하면서 의예과, 의학과, 간호학과로 이루어진 의과대학이 설립되어 초대 학장에 박순일 박사가 의무부총장 겸 의과대학장으로 취임하였다.
2014년 9월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개교함으로서 새롭게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으로 거듭 태어났으며, 국제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의과대학 체제를 갖추고 있다.본 의과대학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이념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교육이념인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을 다룰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하며, 지성과 인간애를 갖춘 전문 의료인으로서 인류사회의 보건 문제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